ISM 제조업지수와 고용 지표가 주가를 흔들고, AI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월 고용 보고서와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결합해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동시에 S&P500 기업의 75%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이익 성장률이 11.9%로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말과 월초에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금융시장의 변화를 크게 확대합니다. 이번 주 초에는 ISM 제조업지수와 고용 관련 지표가 주목됩니다.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용 측면에서는 Jolts에서 고용 배율이 1.0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고용 수요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주 후반에는 1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됩니다. 특히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으로 인해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고용 지표가 견고하게 나올 경우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소매 부문의 계절적 영향으로 비농업 고용자수가 반등을 보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4.4%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헤드라인 수치보다 세부적인 부분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 실업자의 급증, 채용 수요 감소, 구직의 이유 등을 반영하면 고용이 안정적이지만 아슬아슬한 상태이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금, 은을 비롯해 중소형 테마 종목등이 급격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고용보고서 등 경제지표 결과로 변화할 금리가 이를 촉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의 실적도 주목할 만합니다. 02(월)에는 장 마감 후 팔란티어(PLTR)의 실적 발표가 있고, 03(화)에는 웨스턴디지털(WDC)의 투자자의날과 함께 장 마감 후 AMD(AMD),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루멘테크(LUMN) 등의 실적이 있습니다. 04(수) 장 마감 후 알파벳(GOOG), 퀄컴(QCOM), ARM(ARM) 등이 발표됩니다. 05(목)에는 장 마감 후 아마존(AMZN), 스트레티지(MSTR), 블룸에너지(BE), IREN(IREN) 등이 발표됩니다. 시장의 화두인 AI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 이슈가 어느 정도 만족 시켜주는지가 중요합니다.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S&P500 기업 중 33%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75% 기업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발표(5년 평균 78%). 이에 4분기 이익 성장률은 전년 대비 11.9%로 5개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6년 4분기 까지 이러한 두자릿수 성장을 전망하는 등 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한 폭은 1.2%에 그쳐 5년 평균(2.0%)보다 위축된 모습입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m Fwd PER이 22.2배로 5년 평균(20.0배)을 상회하는 등 부담이 지속됩니다. 즉, 이익 자체는 견조하지만 그만큼 시장이 이미 많은 기대를 선반영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 시즌에서 시장의 관심은 “이익 성장 지속 여부”에 훨씬 더 민감해졌고, 그 결과 AI 기업들의 ‘수익성’ 이슈가 따라 변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간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02/02(월) 중국: 레이싱독 제조업 PMI, 독일: 소매판매,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보고서: 연준 고위 대출 담당자 설문조사, 발언: 보스틱 총재, 장전 실적: 디즈니(DIS), 타이슨푸드(TSN), 장후 실적: 팔란티어(PLTR), NXP세미(NXPI), 사이먼프로퍼티(SPG)
02/03(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Jolts, 은행: 호주 통화정책회의, 기업: 웨스턴디지털(WDC) 투자자의날, 장전 실적: 머크(MRK), 화이자(PFE), 페이팔(PYPL), 장후 실적: AMD(AMD), 암젠(AMGN), 처브(CB), 치폴레 멕시칸그릴(CMG),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루멘테크(LUMN), 스카이웍(SWKS), 엠페이즈에너지(ENPH)
02/04(수) 중국: 레이싱독 서비스업 PMI,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발언: 쿡 연준이사, 기업: GM & 시카고 연은의 자동차 인사이트 심포지엄, 채권: 재무부 국채 발행 계획, 장전 실적: 일라이릴리(LLY), 에브비(ABBV), 노바티스(NVS), 우버(UBER), 장후 실적: 알파벳(GOOG), 퀄컴(QCOM), ARM(ARM), 스냅(SNAP)
02/05(목) 은행: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보스틱 총재, 제퍼슨 총재, 장전 실적: 코노코필립스(COP),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MY), 엑셀 에너지(XEL), 장후 실적: 아마존(AMZN), 모놀리식 파워(MPWR), 로블록스(RBLX), 스트레티지(MSTR), 마이크로칩 테크(MCHP), 블룸에너지(BE), 어펌 홀딩스(AFRM), IREN(IREN)
02/06(금) 독일: 산업생산, 미국: 고용보고서, 소비자 심리지수, 은행: 인도 통화정책회의, 발언: 제퍼슨 연준 부의장, 장전 실적: 바이오젠(BIIB), 오토네이션(AN), 파이퍼 샌들러(PIPR), 언더아머(UA)
02/08(일) 일본 중의원 선거
고용 지표가 견고하게 나오면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에 압박을 주고,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며,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AI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해당 종목의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 은과 같은 대체자산은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필요해집니다. 따라서 투자자 여러분은 금리 변동과 기업 실적 변화를 주시하며,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 배율이란 고용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1.0 미만이면 고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이며, 1.0 이상이면 고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는 기업이 예상보다 더 좋은 실적을 발표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되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주는 고용과 실적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고용 지표가 견고하면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해 보시길 권합니다. AI 기업들의 수익성 이슈와 S&P500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주시하며, 변동성이 높은 자산에 대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앞으로도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을 꾸준히 살펴보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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